먹을거리

음~ 이것이 뭐냐 하면은 말이죠? [토마토 소스 팽이버섯 라이스 페이퍼 말이??]

하나 타투 2024. 11. 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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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을 후딱 끝내고는

미루고 미루던... 진짜 진짜 싫어하는.... 숙제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장보기" ㅜㅜㅜ

 

 

으~ 이거 너무 무거워서 계단을 한 발자국씩.. 와~~ 어쨌든 무사 복귀!!

 

오늘은 며칠 전 인스타에서 보았던 팽이버섯 라이스페이퍼 말이? 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자~~ 준비물 준비하고...

양파랑 청양고추도 같이 말아 줄거에요!!

 

 

 

이쁘게 말았죠??

 

근데 튀겨보니....

왜 페이퍼가 찐덕찐덕하게 다 녹아버리는거죠??

아오~~~~~

정체 모를 것들

왜 이렇게 되는거지... 하~~

역시 인생은 한번에 수월하게 가는 법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어찌저찌 엉망 진창으로 튀겨서

토마토소스에 호박,맛살,새송이 버섯 다져 넣고 청양고추 양파와 함께 간장 설탕 고추장 매실액 등등으로 소스 만들어 조리니..?

 

 

비쥬얼은 별로지만...

맛있는 저녁이 완성되었습니다,

왜 다른 사람들이 만든거랑 모양이 다르지?...다시는 만들지 않는걸로...ㅋㅋ

씽크대가 난리가 났습니다ㅠ

 

 

하~~ 어렵당....

 

 

 

 

ㅋㅋㅋ 남은 소스에 에그인헬 만들고 있어요~~

이번주 도시란 반찬 끄읕!!!

 

 

즐저 되세용

 

 

 

 

중요 꿀팁!

* 라이스 페이퍼는 돌돌 말 수만 있을 정도로 물에 적신다. (나중에 알고보니 너무 뜨신 물에 푹 담궈 저리 된 것 같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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